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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철 전통 행사로, 가족과 함께 깊은 맛의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. 잘 익은 김장김치는 밥상 위에 빠질 수 없는 별미로,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맛이 일품이죠! 이번 김장 레시피로 집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김치를 담가보세요.
📌 필요한 재료 (배추 10포기 기준)
배추 절이기
- 배추: 10포기
- 천일염(굵은 소금): 약 3컵
- 물: 적당량
양념 재료
- 고춧가루: 1kg
- 다진 마늘: 2컵
- 다진 생강: 1/4컵
- 새우젓: 1컵
- 멸치액젓: 1컵
- 설탕: 3큰술
- 찹쌀풀 (물 5컵 + 찹쌀가루 1/2컵)
- 굵은 고추 가루 (기호에 따라 조절)
- 배, 사과: 각 1개 (강판에 갈기)
- 무채: 2개 (가늘게 채 썰기)
- 쪽파, 부추: 약간 (썰어서 준비)
1️⃣ 배추 절이기
- 배추 손질: 배추를 반으로 또는 네 등분으로 길게 자르고 큰 통에 담습니다.
- 소금물에 절이기: 소금물을 만들어 배추의 속과 겉에 고르게 뿌려줍니다. 배추 잎 사이에 소금을 골고루 뿌리되, 특히 두꺼운 부분에 신경 써주세요.
- 절이는 시간: 약 6
8시간 동안 절이면서 23시간 간격으로 배추를 뒤집어 줍니다. 배추가 휘어질 정도로 부드럽게 절여지면 흐르는 물에 2~3회 깨끗이 헹구고 물기를 제거합니다.
2️⃣ 양념장 만들기
- 찹쌀풀 끓이기: 물 5컵에 찹쌀가루 1/2컵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이며 저어줍니다. 점성이 생기면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.
- 양념 준비: 고춧가루에 찹쌀풀을 넣고 잘 섞어 고운 색의 기본 양념장을 만듭니다.
- 양념장 완성: 다진 마늘, 다진 생강, 새우젓, 멸치액젓, 설탕, 갈아 놓은 배와 사과, 무채, 쪽파, 부추를 양념장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.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양을 조절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
3️⃣ 김치 버무리기
- 배추에 양념장 바르기: 절인 배추를 한 포기씩 펼쳐서 줄기 부분부터 양념장을 발라줍니다. 속 부분에 골고루 양념이 묻게 잘 펴 발라주세요.
- 김치 포장: 양념이 충분히 묻은 배추는 포기 김치로 돌돌 말아 김치통이나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습니다. 꼭 눌러 공기를 제거합니다.
4️⃣ 숙성 및 보관
- 실온 숙성: 김치통에 담은 김치는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키고, 그 후 냉장고(또는 김치냉장고)에 보관합니다.
- 맛있는 김장김치 완성: 1~2주 후 잘 익은 김장김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. 김치가 익으면서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맛이 더해집니다.
🌟 꿀팁 및 주의사항
- 배추 절임의 정도가 김치 맛의 기본을 좌우합니다. 너무 짜거나 덜 절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- 각종 해산물 젓갈을 기호에 따라 조절하여 풍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.
- 추가 재료 활용: 굴, 생새우 등도 양념에 추가하면 독특한 풍미의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이제 맛있는 김장김치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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